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승부조작 이후 평가 == 다들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 자체만으로도 큰 죄를 지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지만, 연루된 그 게이머들 중에서도 평가가 갈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과문을 남겼던 단순 가담자들은 제명 후 군복무를 마친 뒤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별다른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는 여론이 주를 이루지만, 개인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킨 [[마재윤]]과 [[진영수]]나 사과문 한 마디 없이 승부조작으로 번 돈으로 개인 사업 하면서 호의호식하는 [[원종서]], 제명 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역시 주동자격 인물로 사과문 하나 없었던 [[최가람]], [[정진현]]에 대해서는 특히 비판적인 편이다. 물론 그 당시에 매섭게 성장하고 있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게임들과 RTS의 하락세, 10년 이상 이어진 리그, 후속작의 발매와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이미 망해가고 있었다는 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었으나, 인터넷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일부 프로게이머들이 스타리그가 방향을 찾아가던 중 승부조작 하나로 무너져버렸다는 내용과, 스폰서들이 다 빠져나갔다는 썰이나 죽어가는 판은 맞았지만 다른 스포츠와 동등한 자리로 갈 수 있었던 희망을 날려버렸다는 내용의 방송들을 내보내고 해당 사태로 피해를 입거나 연루된 게이머들까지 해당 사건과 관련된 썰들을 이야기함에 따라 일반적인 대중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파장이 컸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여간 배경이 어찌 되었던 승부조작의 연루자들은 그 자체로 스타팬들에게는 역적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부를 때는 X조작, X모씨 등의 멸칭을 사용하는 것이 거의 관례처럼 굳어져 버렸다. 스타판이 끝난 후 상당수의 프로게이머들이 BJ로 전향해 그들의 리그를 형성할 때에도 조작범들은 그나마 죄질이 경미한 이들에 한해 사적으로 만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방송에는 절대로 참여할 수 없다.[* 마모씨는 일찌감치 아프리카로 진출해 한동안 성업했지만,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BJ로 전향해 독점이 깨지고 당연히 이들에게 곱사리 낄수도 없게 되자 급속히 몰락하고 퇴출되었다.] 즉, 검은 돈에 눈이 멀어 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한 탓에 그들이 몸담았던 판에서 [[기록말살형]]에 처해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